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혼 팔콤 (문단 편집) === 음악 === 위의 이유에서인지 게임 내 [[음악]]담당인 [[jdk(팔콤)|Falcom Sound Team jdk]]를[* Falcom Sound Team jdk와 jdkBAND는 다른 팀이다. 해당 문서 참조.] 직접 운영하고 있어서 음악이 특출나게 뛰어나 팬들이 팔콤게임에서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 음악일 정도이다. 이러한 수준에 맞춰서 음반을 억척스럽게 팔고 있기에 반 장난삼아서 [[음악]]이 본업이고 게임을 부업으로 삼는 음반회사([[http://bbs.ruliweb.com/psp/board/300422/read/30570713|팔콤의 매상고 분석]])라고도 한다. [[아이튠즈]] 스토어에서도 음원을 파는 등 사업 범위를 확장(?)하는 중. 현재는 세월이 지나다보니 게임음악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일본이나 미국 등을 불문하고 다른 게임 회사들도 음악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었고 이미 꽤 전부터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음악의 퀄리티를 팔콤만의 강점이라고 볼 수는 없는 상황이다. 물론 여전히 팔콤은 '게임 음악이 매우 뛰어난 회사'를 자처할 만한 퀄리티를 갖추고 있지만 이미 이 쪽 방면의 '절대강자'는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도 거의 모든 게이머들이 "최고"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상위"의 곡을 뽑아내고 있다는 사실에는 아무도 이견을 달지 않으며, 그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는 인상까지도 있다. 20년 이상 전에 만들어진 사운드팀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 직원수 50명도 채 안되는 중소기업, 그 중에서도 사운드 팀 jdk의 겨우 3명정도밖에 되지 않는 사람들이 '''대기업의 최상위 음악 퀄리티'''를 뿜어낸다는 것에서 팔콤의 저력이 엿보이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고정맴버 없이, 세대교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는데도 이 정도의 퀄리티를 유지한다는 것도 대단한 부분.] 팔콤 음악의 또 하나의 장점은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는 것. 미디와 웨이브를 적절히 조합해서 사용하는 건 기본, 바이올린과 피아노같은 클래식 악기부터 성악에다가 기타 베이스 드럼 등의 밴드악기까지 다양하게 사용하며, 심지어 최종보스 곡에 이르면 '''밴드 음악과 성악을 섞어버리는 짓'''[* 대표적으로 [[이스 오리진]]의 최종보스곡인 "Termination"과 [[벽의 궤적]]의 "The Azure Arbitrator"가 있다. 이 두곡은 진도 유키히로가 편곡했다는 공통점이 있다.]까지 하는 경우가 있는데도 그 결과물이 엄청나다는 게 참으로 신기하다.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밴드 음악 비율이 좀 많은 편이긴 한데, 이 밴드 음악도 좀 특이한 게 기타 보단 바이올린이 메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맞춰서 jdk밴드에 아예 바이올린 담당이 2명이나 따로 있기도 하고. 정확히는 "전자 바이올린"과 "일반적인 어쿠스틱 바이올린" 둘 다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긴 하지만 어쨌든 이 쯤 되면 팔콤이 못다루는 악기가 있긴 한건지 의심스러울 정도. 또한 이러한 다양한 악기로 슬픈 음악, 감동적인 음악, 웅장한 음악, 비트감이 질주하는 음악 등의 다양한 느낌을 선보이고 곡을 살짝만 어레인지 했을 뿐인데도 음악의 느낌이 완전히 달라져버리는 명곡이 탄생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음악 자체도 굉장히 퀄리티가 높지만 팔콤은 이를 '''어디에 사용해야 하는 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평도 듣고 있다. 실제로 어떤 상황에 그 무엇 보다도 어울리는 곡을 삽입해 많은 호평을 받아내는 건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고, 게임 평가가 조금 아쉬워도 이걸 '''음악을 기준으로 하는 연출빨'''로[* 팔콤은 그래픽 퀄리티가 그렇게 좋진 않기 때문에 그래픽연출로 무마시키는 건 무리다] 상쇄시켜버리는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원래 있던 음악을 똑같이 사운드 팀 jdk가 어레인지만 했을 뿐인데, 사용 방식이 잘못되어 팔콤이 만든 본편 보다 나쁜 평가를 받는 캐러애니의 영, 벽궤 에볼루션의 예를 보면 이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다. 필요하다면 아주 예전에 만들어놓은 곡을 과감하게 사용하는 면모도 보인다. 어쨌든, '중소기업에 지나지 않는 팔콤'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가장 강력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초고퀄 BGM이라는 점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음반회사 맞네.~~ 2009년 6월, 팔콤은 자사의 악곡을 모두 '프리 선언'을 했다. 비영리적이든 영리적이든 팔콤의 모든 음악을 자유롭게 사용해도 좋다는 선언.([[http://www.falcom.co.jp/music_use/index.html|#]]) 악곡 프리 선언 페이지에 있는 악곡 수는 지속적으로 갱신되기 때문에, 선언 이후에 나온 곡도 모두 해당된다. 그렇지만 게임의 경우, 유/무료 배포방식을 불문하고 사용이 금지된다. 영리적인 목적으로는 일부 제한이 있는데, 악곡 자체를 유료로 배포하거나 일부를 가공하여 유료로 배포하거나, 악곡을 연주 및 가창한 영상이나 음원을 유료로 배포하는 경우에 한해서 사용이 금지된다. 그러나 [[BGM]]등 악곡이 곁다리 역할을 하는 경우는 영리적인 목적이라도 사용이 된다. 유튜브에 악곡을 포함한 영상을 올릴 때 수익 창출 옵션을 써서 광고를 포함시켜도 허가 범위 안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다운로드 불가라는 전제하에 블로그나 홈페이지에서의 BGM 사용 가능이라든가 등등 때문에 어느정도 대인배적인 면도 있는듯. 2009년 JDK밴드 공연도 촬영이 허용되었으며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는것까지 허용되었으며 이후 매년 열렸던 공연 동영상도 마찬가지로 유투브에 올라오고 있다. 팔콤 공식 트위터에서도 이렇게 올려주는 사람이 고맙다고 할 정도. [[섬의 궤적]]부터 무손실 음원 버전을 따로 판매하고 있다. 곡 하나하나 용량이 무지막지 하기때문에[* 섬의 궤적 2의 엔딩곡인 I'll remember you의 용량이 116MB 정도 한다.] 온라인 한정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궤적 시리즈 이후, 게임 내 보컬은 칸사이 지역 출신을 선호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공교롭게도 콘도 토시히로 사장 역시 칸사이 지역 출신.) [[코테라 카나코]]는 오사카부 출신으로 오사카 지역방송의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데뷔하였으며, 영웅전설 벽의 궤적 Evolution의 엔딩을 부른 요시다 코노미도 비슷한 커리어(오사카 출생, 지역 오디션 방송에서 데뷔)를 가지고 있다. 사사키 메구미를 포함한 [[리얼☆SPiKA]] 역시 '오사카 스쿨 뮤직 전문학교'의 재학생/졸업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하늘의 궤적 FC의 엔딩을 불렀던 우~미 역시 출생지는 홋카이도, 현 거주지는 고치이지만 대학교는 칸사이외국어대학을 나왔다. [[흑역사]]가 아예 없는건 아닌데 대표적으로 [[이스 4]]의 삽입곡 A Great Ordeal은 노골적으로 [[잉베이 맘스틴]]의 Far Beyond the Sun을 표절했다. [[https://youtu.be/m6MSnZdFmkE|잉베이 맘스틴의 Far Beyond the Sun]], [[https://youtu.be/IR7OsReZHbQ|이스4의 A Great Ordea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